호주 여행1 [브리즈번 여행 브리즈번 일상] 인공해변 Street’s beach와 The collective markets 후기 이번에는 관광객 모드로 도심 속 볼거리들을 찾아 나섰다. 목적지는 인공 해변인 Street's beach와 그 옆의 야시장(?) The collective markets!! 다리를 건너 강가로 난 길을 걸었다. 브리즈번의 청명한 하늘과 4월의 적당한 기온!! 산책하기에 너무 좋다. [Street's beach] 꽤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은 차가운 편이지만 얼음장 같지는 않다. 도심 한가운데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아이들이 많아서 활기가 넘쳤다. 규모도 작지 않다. 수심도 최대 1.8m라고 적혀있었다. 가만히 앉아 식당가에서 들려오는 라이브 공연에 귀기울이며 해질녘 도시를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만약 근처에 살았다면 정말 자주 왔을 것 같다. [The coll.. 202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