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여행 브리즈번 일상] 호주 야시장 Eat Street Northshore 후기
이번 나들이에는 브리즈번의 해밀턴에서 열리는 Eat Street Northshore라는 나이트 마켓에 다녀왔다. 이 마켓이 열리는 장소는 옛날에 컨테이너 부두였다고 한다. 금, 토, 일요일에 오후 4시부터 9,10시경까지 열린다. 나는 토요일에 갔다. 오픈 시간부터 사람이 무지 많았다. 현지인 핫플인 듯 했다. 이곳은 입장료가 있는데, 1인당 5불이다. 12세 이하 아이들은 무료 입장이고, 4명이 같이 오면 15불만 내도 된다. 현금은 안되고 카드로만 가능하다. 물론 애플페이는 된다. 규모가 정말로 꽤 크다. 수십 개의 음식 부스들이 있다. 아시아, 유럽, 남미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식사류, 디저트류, 음료, 술 등 종류도 다양하다. 테이블과 좌석들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
2023. 4. 16.